성장 속도에 맞춰 안장·손잡이 높낮이 조절 가능...좁은 공간에도 간편 수납, 실용성↑
쁘띠엘린의 ‘스마트라이크’가 ‘폴딩 밸런스 바이크’를 선뵀다.
쁘띠엘린이 공식 수입·판매하는 ‘스마트라이크’가 어린 나이 때부터 균형잡힌 자전거 습관을 길러주는 ‘폴딩 밸런스 바이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폴딩 밸런스 바이크는 아이가 자신의 발을 이용해 스스로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안전하게 자전거의 균형과 핸들 조절법을 익힐 수 있는 제품이다. 영유아의 성장 속도에 맞춰 안장과 손잡이의 높낮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원터치 버튼 하나로 쉽게 폈다 접을 수 있어 좁은 공간에도 간편하게 수납 가능해 실용성 또한 높다.
스마트라이크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어린 나이 때의 아이들도 페달 자전거를 타기 전 자전거의 균형을 잡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기 위해 밸런스 바이크를 타고 있다”며 “야외 나들이를 즐기기 좋은 요즘, 재미와 기능성을 모두 갖춘 밸런스 바이크로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균형잡힌 라이딩 습관을 길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라이크는 신제품 폴딩 밸런스 바이크 외에도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아이템으로 지난해 유아 킥보드 ‘T스쿠터’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 스마트라이크의 T스쿠터는 핸들의 높낮이와 주행 모드를 조절해 붕붕카, 킥보드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승용완구로 론칭 이후 스마트라이크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는 제품이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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