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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딸 살해한 40대 엄마 구속, 여중생 딸 살해 공모 등…‘엄마들 왜 이러나?’
7살 딸 살해한 40대 엄마 구속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왜 이렇게 엄마들이 딸을 죽여?”

40대 A씨가 초등학교 3학년 딸에게 받은 질문이다. 모정을 져버리고 딸을 살해하거나 살해 공모하는 엄마들 이야기가 연일 신문지상을 달구고 있다. 

인천 한 아파트에서 7살 딸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어머니가 17일 경찰에 구속됐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서구 한 아파트에서 딸 B(7)양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소식이 전해지자 여론은 무정한 모정을 탓하고 있다. 아이가 유전병이 있다고 해서 살해를 했다는 이유를 납득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앞서 의붓딸 살해 사건에서 친모 유씨는 딸 살해를 공모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30분쯤 전남 무안군 농로의 승용차 안에서 재혼한 남편 김모(31)씨와 함께 만 12세인 중학생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이튿날 오전 광주의 한 저수지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광주동부경찰서는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재혼한 남편과 공모해 12살 중학생 딸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버린 혐의를 받는 유씨는 16일 오후 2시부터 광주지법에서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지난 2일 첫 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2주 만이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광주 동구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떠오른 여중생 딸의 시신에서 수면유도제 성분이 검출됐다는 사실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이틀 전인 지난달 25일 친모 유씨가 전남 순천의 한 병원에서 수면유도제를 처방받은 사실을 중시하고 있다.

서이수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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