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밥솥의 인기는 계속된다...'트윈프레셔' 판매량 증가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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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밥솥의 인기는 계속된다...'트윈프레셔' 판매량 증가세 기록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9.05.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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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프레셔 1분기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28.7% 증가
쿠쿠 '트윈프레셔' 제품이미지.

쿠쿠가 판매하는 밥솥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쿠는 대표 인기 제품 ‘트윈프레셔’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28.7% 증가하며 호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17일 전했다.

쿠쿠전자의 대표 제품인 ‘트윈프레셔’는 콩나물밥, 비빔밥, 초밥 등 무압으로 지어야 맛있는 밥과 잡곡밥처럼 곡물이 쌀처럼 도정이 되어 있지 않아 초고압으로 지어야 맛있는 밥을 하나의 밥솥으로 취사할 수 있다. 때문에 한 가족 내에서도 각기 다른 입맛을 가진 가족 구성원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이는 약 3년 동안 최상의 밥맛을 위한 기술 개발에 노력한 결과, 쿠쿠전자만의 특허기술인 '쿠쿠 2중 모션 밸브'를 통해 기존 압력밥솥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해결, 초고압과 압이 전혀 없는 고화력 IH 무압을 하나의 제품에 완벽하게 구현해낸 덕분이다. 

‘트윈프레셔’를 통해 초고압으로 밥을 지으면 압력 밥솥 특유의 찰지고 쫀득한 밥맛을 낼 수 있어 슈퍼곡물, 잡곡밥, 수육, 삼계탕 등을 요리할 때 좋다.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으면 압을 가하지 않아 밥이 촉촉하고 고슬고슬 해진다. 양념과 재료의 맛이 잘 베일 수 있도록 밥이 뭉치지 않아야 하는 비빔밥, 볶음밥, 나물밥, 김밥 등을 만들 때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으면 셰프가 요리한 것 못지않은 수준급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고객의 다양한 연령 및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요리의 특성에 맞춰 60가지 레시피의 요리도 가능한 트윈프레셔는 단순 밥만 짓는 ‘밥솥’을 넘어 멀티쿠커로서의 기능을 하기에도 충분하다.

제품 내에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대 60가지 이상의 레시피가 탑재되어 있어, 정해진 레시피에 맞춰 정량의 재료를 넣고, 메뉴를 선택하면 불 조절 등을 신경 쓰지 않아도 요리가 완성된다. 

신혼부부 등, 아직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가족 구성원이나 집밥, 홈쿡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1인 가구 등, 폭넓은 연령층의 소비자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다.

이 밖에도 ‘트윈프레셔’의 내솥과 커버는 친환경 소재인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었으며, 커버는 초간편 원터치 분리형 커버가 적용돼 세척과 관리가 위생적일 뿐 아니라 고온•고압•고스팀에 강하다. 

증기가 새지 않도록 하는 2중 모션 패킹, 에너지 절약을 돕는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다이렉트 터치 기능 등도 탑재되어 있어 맞벌이 신혼부부처럼 바쁜 일상을 보내는 소비자들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쿠쿠전자는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 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해 왔고, 그 결과 밥솥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오며 매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쿠쿠전자의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는 트윈프레셔는 다양한 입맛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보다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밥솥으로, 온 가족이 모두 만족하는 맛있는 식사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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