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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정, 승소에도 얼굴 피지 못하는 이유는…대중의 차가운 시선 때문

반민정, 승소에도 여전히 고통

반민정 향한 대중의 2차 가해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반민정이 조덕제와의 법정 공방에서 승소했다.

1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는 배우 반민정과 조덕제의 맞소송 사건에 대한 재판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부는 앞서 대법원 판결로 유죄가 선언된 조덕제의 강제 추행 혐의를 언급하며 반민정에게 3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는 최근 조덕제가 반민정에게 허위 신고를 당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이에 반민정이 맞소송을 내며 이뤄진 재판의 결과다.

재판에 승소했지만 반민정의 표정은 여전히 어두울 것으로 예상된다. 사건의 피해자지만 그녀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왜인지 모르게 싸늘하기 때문. 이날 반민정의 승소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각종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히려 조덕제가 억울하게 당했다" "더 이상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다" 등 그녀를 향한 근거 없는 인신공격성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미투 운동에 동참한 다른 이들까지 언급하며 2차 가해를 가하고 있는 상황.

한편 반민정은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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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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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연 범인은? 2019-05-16 18:14:06

    반민정씨를 오히려 비난하는 무지한 사람들도 있겠으나, 대부분의 대중들은 반민정씨의 용기를 응원하고 그녀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을까요?
    저 또한 그렇고요. 전 기자들의 지나친 관심과 추측기사가 오히려 그 여배우를 아프게 만들지 않나 싶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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