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과 축구선수 '손흥민', 신작 게임에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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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과 축구선수 '손흥민', 신작 게임에서 '맞대결'
  •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9.05.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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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과 축구선수 '손흥민'. 인기 절정의 두 인기인이 게임에서 맞붙는다. 배우 류준열은 창유의 신작 모바일 수집형 RPG '신령의 숲'에서, 축구선수 손흥민은 시선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MMORPG '영웅신검'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TV속 인기배우와 선수지만 서로 만날 일이 없는 두 사람이 게임을 통해 경쟁을 하게 됐다. 창유는 홍보모델 류준열이 참여한 ‘신령의숲’ 티저 영상을 함께 공개했으며, 이번 영상은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류준열의 열연을 담고 있어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축구선수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FC의 공격수로, 매 경기마다 놀라운 경기력을 뽐내는 모습이 ‘영웅신검’의 슬로건 ‘최고와 최고가 만났다’와 잘 부합해 홍보모델로 선정됐다. ‘영웅신검’은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수준 높은 그래픽이 압권인 무협 MMORPG로, 개인 PvE, 개인 PvP, 길드 PvP, 공중전 등 다양한 경쟁 시스템을 고루 갖추고 있다.

장르가 MMORPG라는 점에서 류준열의 '신령의숲'보다는 손흥민의 '영웅신검'이 더 높은 매출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신령의 숲에 대한 내용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 두 게임간의 대결이 주목된다.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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