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ㆍ포스코건설 컨소시엄,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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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ㆍ포스코건설 컨소시엄,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분양
  • 윤영식 기자
  • 승인 2019.05.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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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투시도.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4구역을 재개발한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3개동, 전용면적 38~84㎡ 총 1,85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전체 세대 중 약 45%에 해당하는 835세대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면적형에 따른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8㎡ 27세대 ▲전용면적 49㎡ 7세대 ▲전용면적 59㎡ 397세대 ▲전용면적 72㎡ 90세대 ▲전용면적 84㎡ 314세대로 이뤄진다.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의 강점은 인천의 중심지인 구월동 생활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구월동 일대에는 로데오거리로 불리는 각종 상업시설과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CGV, 롯데시네마, 인천종합터미널, 구월농산물 도매시장 등을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인천광역시청, 인천지방경찰청, 인천남동경찰서 등 각종 행정시설도 밀집돼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게다가, 이 단지는 구월동 일대를 가로지르는 중앙공원을 비롯해 석바위공원이 인접하고 있어, 도심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특히 주안동 일대에 진행되고 있는 재정비 사업을 통해 향후 2만여가구에 달하는 새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으로,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는 주안동 일대의 대규모 재정비사업의 초기 분양단지로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인근에서 분양한 ‘미추홀 꿈에그린’이 조기완판을 이루며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 만큼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에 대한 기대도 크다.

최근 GTX-B 노선에 대한 개발과 KTX 광명역 연장등의 굵직한 개발호재들도 눈에 띤다. 송도~마석 구간을 잇는 GTX-B노선은 올해 내 예비타당성 조사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GTX-B노선 개통 시 단지 인근의 인천시청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높아진다.

또한 인천시민의 KTX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운연역까지 개통돼 있는 인천지하철 2호선을 KTX 광명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으며, 최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판상형 평면 비율을 높여 선보일 예정이다.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를 반영,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각종 실내체육을 즐길 수 있는 대형 멀티코트를 설치한다.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55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견본주택 개관 전 구월동 1116번지에 위치한 사전홍보관에서 자세한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윤영식 기자  wcyo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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