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기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 꼭 공복 다이어트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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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기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 꼭 공복 다이어트 해야 하나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5.0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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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은 시간을 정해두고 음식섭취 및 공복상태를 유지하는 체중감량 방법이다. 두가지 법칙이 있는데 16:8법칙과 5:2 법칙이다.

16:8 법칙은 하루 중 16시간은 아무것도 먹지 않은 공복을 유지하고 나머지 8시간 동안 식사를 하는 방법, 5:2 법칙은 일주일에 5일은 평상시처럼 먹고 2일은 24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간헐적 단식’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올바른 체중감량보다는 건강 악화와 요요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다.

간헐적 단식의 경우 짧게는 16시간, 길게는 24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공복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리 몸은 생존을 위해 에너지를 아껴 쓰게 된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게 되고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에너지 절약형 체질로 변하게 되면서 오히려 살이 찌기 쉬운 몸이 만들어 지게 된다.

이와 함께 간헐적 단식으로 인한 공복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할 수 없게 만들어 영양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고 영양결핍은 결국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몸 상태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이처럼 간헐적 단식은 단기에 진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는 있지만 이와 같은 문제점들로 인해 평생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없고 결과적으로는 요요가 발생할 수 있으며 건강을 해치는 방법이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평생을 지속할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인 하루 세끼 식사를 하는 것이 건강하게 감량하는 것은 물론 요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올바른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지난 2015년 98kg에서 68kg으로 30kg을 감량한 노유민과 17년도에 14kg을 감량한 천명훈이 체중 감량보다 더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체중 감량 후 3~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요요 현상 없이 건강하게 유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많은 연예인들이 체중 감량 후 쉽게 요요가 오는 경우가 많은데 체중 감량 후에도 그들이 요요 없이 유지를 할 수 있는 비결은 규칙적인 3끼 식사를 통한 건강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쥬비스 다이어트를 실행한 노유민의 경우 하루 시간표를 작성해 체계적으로 하루 3끼를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식사를 거르게 될 경우 몸이 이를 기억해 폭식을 하게 되기 때문에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의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한식 기반의 식사를 하고 상추나
양배추 같은 채소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4년째 요요없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전했
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잠깐의 감량 후 요요 현상을 겪으며 몸을 상하게 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할 것인지 규칙적인 3끼 식사를 통해 평생 다시 살이 찌지 않는 건강한 몸을 만들지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일 것이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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