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이 3일 오전 망원체육공원에서 열린 새마을자율방역대 발대식에 참석했다.
새마을자율방역대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주축으로 구민 건강을 위한 자율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구민건강지킴이로서 자율방역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새마을자율방역봉사대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새마을지도자마포구협의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구 관계자를 비롯한 방역대 회원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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