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신입 승무원들.장애아동에 치료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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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신입 승무원들.장애아동에 치료비 전달
  • 편집부
  • 승인 2014.01.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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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의 신입승무원들이 27일(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시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한사랑 마을’을 방문해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국제선 신입 캐빈승무원 54명과 신입 조종사 26명이 신입사원 교육과정 중 봉사 활동을 했던 ‘한사랑 마을’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모금액 전액은 ‘한사랑 마을’에 거주하는 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장다인 신입 승무원은 “승무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을 때 어려운 이웃과 아름다운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었으며, 우리의 조그마한 정성으로 아이들이 웃을 수 있다면 정말 기쁠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임직원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의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서울시 강서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급식비 지원 등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편집부  gnom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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