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 더-위일 신세계’, 2030서울플랜의 핵심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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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 더-위일 신세계’, 2030서울플랜의 핵심으로 '우뚝'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5.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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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 바로 '미래가치'다. 미래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다양할 수 있지만, 먼저 정부가 도시기본계획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서울시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한 계획이 바로 '2030서울플랜'이다.

2030서울플랜에서는 서울을 크게 5개의 생활권역으로 나눈다. 이 5개 생활권역은 서울플랜의 내용을 보다 구체화, 종합화하고 있다. 그 중 영등포는 서울시가 발표한 2030 서울플랜에서 서울 3대 도심 개발지로 지정됨에 따라 대규모 개발계획도 실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등포는 국제금융줌심(IFC) 특화도심육성계획, 영등포뉴타운, 신길뉴타운, 신∙안산선 개통(2023년 예정), 여의도 파크원(현대백화점 입점 확정), 경인고속도로 지하화(2020년 예정), 서부간선도로 지하화(2021년 예정)등 다양한 개발의 수혜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러한 핵심자리에 분양을 앞둔 ‘여의 더 위일 신세계’ 오피스텔은 입지적 조건, 교통 호재와 더불어 대규모 배후수요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여의도는 증권거래소, IFC, 국내외 증권사를 중심으로 국제금융의 중심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여의도 금융특별개발지구 계획에 따른 대규모 배후수요를 예상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요건을 갖췄다는 뜻이다. 여기에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한강성심병원, 여의도공원 등이 있어 편리한 근린생활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거 환경 역시 뛰어나다.

‘여의 더-위일 신세계’의 또 다른 매력은 소형 평면구조에 있다.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컴팩트한 공간 구성으로, 공실율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블 역세권 및 교통망 역시 주목할 만하다. 영등포역(지하철1호선, KTX)과 영등포시장역(지하철5호선)을 바로 이용할 수 있고, 경인로 및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가 있어 차량을 이용한 여의도 및 강남권 진출이 용이하다. 여기에 2023년에 신∙안산선이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망은 더욱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오피스텔 원룸을 필요로 하는 20~30대 인구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만큼, 본 사업지의 투자가치는 계속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의 더-위윌은 대지면적 700.60㎡, 연면적 4,840.45㎡ 규모로 지어지며 오피스텔 132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본 사업장의 홍보관은 5월 10일 오픈 예정이며,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992-1에 위치한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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