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등장 MMORPG '삼생삼세M' 구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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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등장 MMORPG '삼생삼세M' 구글 출시
  •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9.04.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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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게임 개발사 EGLS.Ltd(대표: 반승재)가 29일 무협RPG '삼생삼세M'를 구글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배우 유역비가 주연을 맡아 700억이 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한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 게임은 세 번의 삶, 세 번의 다른 세상에서 이뤄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원작소설 '삼생삼세'는 판매부수 500만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로, 2017년 드라마로 제작되어 아시아 흥행 1위, 400억 뷰가 넘는 인기를 끌었다. 또한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중국배우 유역비가 주연한 영화는 상영 5일만에 700억이 넘는 수입을 돌파해 큰 화제가 되었다. 

유니티3D 엔진으로 제작된 무협 판타지 MMORPG '삼생삼세M'은 원작소설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호쾌한 액션과 화면을 압도하는 화려한 스킬 효과를 통해 타격감을 극대화 시켜 모바일 게임 이용자에게 짜릿한 손맛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자유로운 거래시스템과 펫 육성, 날개, 보석 및 세트아이템 강화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요소들을 모바일에서 완벽하게 구현해내어 완성도를 높였다. 또 결투장, 8대 8 대규모 전장은 짜릿한 전투의 쾌감을 경험하게 해주고, 필드와 던전에서 몰이사냥이 가능하다. 

EGLS Ltd. 반승재 대표는 “원작의 애잔하고 강력한 무협의 스토리를 게임에 녹여내는데 집중했다”며, “원작의 감동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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