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주문은 간편하게’ 시리즈를 공개한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국내 최초 배달앱 ‘배달통’이 전속모델 개그맨 김준현과 함께 한 신규 광고 캠페인 ‘주문은 간편하게’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배고픈 순간 쉽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배달통의 장점을 위트있게 담아냈다. ‘주문은 간편하게’라는 메인 메시지를 통해 자연스레 배달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강조했다. ‘주문’의 중의적 의미를 활용, 캐릭터의 ‘주문’과 음식 ‘주문’을 연결해 위트 있는 영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배달통의 신규 광고는 총 4편으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1편은 허기를 구하기 위해 사랑과 정의의 주문을 외치는 교복소녀 편, 2편은 배고픈 중생을 구하기 위한 주문 춘식 편, 3편은 공복을 무찌르기 위해 합체 주문을 외치는 무지개 오총사 편, 4편은 음식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을 외치는 마법소년 편이다.

특히 춘식 편에서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뚱보 브라더스로 얼굴을 알린 춘식이 등장해 메인 모델 김준현과의 환상적인 케미를 선뵀다.

배달통은 새 광고 캠페인 온에어 기념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배달통의 새 광고 속 대사를 활용해 쿠폰 코드를 완성하면 광고에 나온 음식 카테고리를 3000원 할인 받아 주문할 수 있다. 또 배달통 광고 영상을 SNS에 공유하고 친구를 소환하면 광고 속 의상과 소품을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연고은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배달통의 새 광고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손쉽게 주문해 먹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최초 배달앱인 배달통과 함께 맛있는 즐거움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