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15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그동안 승계카운슬(협의회)가 검토한 20명안팎의 회장 후보군에 대한 보고를 받고 후보군을 심사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11월말부터 승계카운슬을 열어 차기 회장 후보군에 대한 검증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날 임시 이사회에선 이들 후보군에 대해 적격성 심사등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다. 승계 카운슬엔 이영선 포스코 이사회 의장 등 사외이사 3명과 사내이사 1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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