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가 CAPCOM ASIA와 협력하여, 액션 RPG 게임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 어리즌(Dragon’s Dogma: DARK ARISEN)'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4월 23일부터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 어리즌'은 플레이어는 광대하면서 생동감 넘치는 오픈월드인 ‘그란시스’를 배경으로 ‘폰’으로 불리는 3명의 AI 동료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목숨을 위협하는 적들에게 맞서기 위한 강력한 기술과 마법을 가진 9가지 직업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짜릿한 전투와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본 작품이 최초로 닌텐도 스위치로도 이식이 되어, 휴대하면서 혹은 실내에서 거치하여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 어리즌'의 주된 게임 특징은 역동적인 전투 경험과 방대한 인게임 컨텐츠로 머리가 4개인 히드라의 머리를 베고, 그리핀의 위에 올라타 공중에서 전투하거나, 용이나 다른 크리쳐들의 약점을 찾아 물리치는 등 짜릿한 전투와 다양한 커스텀 요소가 플레이어를 기다린다. 이전에 출시된 모든 추가 컨텐츠, 그리고 다크 어리즌 확장 컨텐츠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풍부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은 다양한 종류의 스킬과 마법을 보유한 9가지의 직업 중 원하는 직업을 고를 수 있으며, 갑옷은 업그레이드 및 강화가 가능하다. 또한 동료인 ‘폰’은 당신이 원하는 전투 방식에 맞추어 훈련을 시킬 수 있다.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 어리즌'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심의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