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 사장의 현대BS&C, 스마트홈 기술 한 단계 성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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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 사장의 현대BS&C, 스마트홈 기술 한 단계 성장 추진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4.23 13:26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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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 사장이 개발에 참여한 ‘헤리엇(HERIOT)’ BI(사진 제공: 현대비에스앤씨(현대BS&C)).

 

현대家 3세로 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 대표이사 노영주)가 카카오(대표이사 여민수, 조수용), 코맥스(대표이사 변봉덕, 변우석)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스마트 홈 IoT플랫폼 기술력 향상에 나서고 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 BS&C의 고품격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 내 스마트 홈 IoT 플랫폼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생태계 조성 ▷AI, IoT 기반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홈 IoT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공동 협력 ▷시제품 서비스 실증 및 보완을 위한 자문 협력 등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번 체결은 3사가 협력해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홈 IoT 플랫폼 개발을 통해 공동 시장개발과 사업화에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한다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정대선 사장의 현대BS&C 헤리엇에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홈 IoT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만족도 및 편의성을 한 층 높이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플랫폼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현대비에스앤씨는 IT서비스와 건설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IoT, 블록체인 등 핵심기술 기반 신성장 사업 추진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대선 사장이 개발 단계부터 참여로 탄생한 고급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은 IT와 건설 서비스 융합 기술력으로 시공 중이며, 2020년 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한, 정대선 사장은 블록체인, IoT 등 첨단기술과 건설, 금융 등의 여러 산업 분야를 융합한 신성장 사업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가고 있다.

현대BS&C는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손자이자 故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 셋째 아들인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회사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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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2019-04-29 09:07:44
네. 그렇군요

lalala 2019-04-26 17:48:36
오 도움 되는 기사네요 ㅎㅎ

피드백정 2019-04-26 17:39:59
흠........

dddd 2019-04-26 17:39:00
좋은 기사 읽고 갑니다~

good 2019-04-26 17:24:10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