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완대체 건강식품 전문 기업 고려인삼공사가 러시아 차가버섯, 후코이단 제품 체험을 위한 샘플 제공 및 전문 상담사 1:1 건강 상태 맞춤 상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 측은 “최근 사회적으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보완대체 건강식품인 러시아 차가버섯, 미역귀와 다시마를 원료로 사용한 후코이단에 대한 관심과 구매가 늘어나고 있는데, 피해 사례도 적지 않아 구매 전 제품 샘플 체험과 정확한 정보 확인이 중요하다”고 행사 취지를 전했다.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는 차가버섯, 후코이단 제품은 섭취 목적에 맞게 선택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국내 차가버섯, 후코이단의 경우에는 초기에는 몸이 중하거나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 위주로 생산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일반적인 건강관리 목적의 제품들도 출시되면서 종류과 가격도 다양해지는 모습이다.
  
고려인삼공사는 관계자는 "차가버섯, 후코이단 제품을 업체별로 비교해 맛을 느껴보고 구매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