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세계적인 패셔니스타이자 ‘꽃중년’의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닉 우스터’가 압구정동 명품관을 방문해 팬미팅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남성이 가장 사랑하는 패션 인플루언서로 불리는 ‘닉 우스터’는 란스미어에서 전개하는 ‘폴앤샤크 X 닉우스터’ 팝업스토어 오픈기념으로 갤러리아명품관을 방문했다. 닉우스터는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옷을 설명해주고, 팬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