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 ‘아랑솥뚜껑’, 선착순 10호점까지 가맹비, 로열티 무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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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 ‘아랑솥뚜껑’, 선착순 10호점까지 가맹비, 로열티 무상지원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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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 ‘아랑솥뚜껑’은 선착순 10호점까지 신규 가맹 및 업종 변경 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비, 로열티 없이 간소화된 가맹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아랑솥뚜껑’은 시즌 기복이 적고 지속적인 수요를 확보한 아이템인 아랑生소시지 김치찌개를 선보이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로, 안정적인 아이템 선정과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매장 운영 부담을 호소하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시장 경쟁이 치열한 요식업계 프랜차이즈의 경우 외식 및 회식 비율 감소로 인한 소비자 축소 현상을 겪고 있다. 이에 매출에 타격을 입고 폐업 및 업종 전환을 고려하는 사업가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요식업 창업 전문가들은 임대료와 인건비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본사의 높은 로열티・가맹비 정책 또한 식당 운영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라고 설명한다.

이에 창업 실패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매출 확보로 장기 운영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 외식 업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치찌개 외식 브랜드 아랑솥뚜껑은 교육비를 제외한 가맹비・로열티 등의 추가 비용이 없는 파격적인 시스템과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한 외식 아이템으로 소자본 창업 및 업종 변경을 원하는 사업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아랑솥뚜껑은 99%의 국산 돼지고기를 갈아 천연 돈(豚)장에 채워 넣은 生소시지 김치찌개를 대표 메뉴로 제공한다. 독자적인 레시피 개발로 특화한 김치찌개를 통해 양재동 맛집으로 이름을 알린 본사의 시장성이 입증되며, 별도의 홍보 활동 없이 각지에 가맹점을 확대했다.

아랑솥뚜껑은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점주의 최대 고민 중 하나인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 베스트 메뉴인 김치찌개를 테이블에서 미리 준비한 전골냄비에 육수만 부어서 끓여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처럼 간편한 조리 과정은 최소한의 주방인력으로 매장을 운영을 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수익을 확보하는 방안이라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본사의 生소시지 김치찌개는 소비자의 지속적인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일상적인 식사 메뉴다. 안정적인 장기 운영에 적합한 아이템과 권리금이 없는 C급, D급 상권에서도 시작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맹 시스템은 소규모 매장 창업, 골목 상권 진입을 노리는 예비 창업자에 적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기존 고객 여러분들께서 작성해 주신 1,000여 건의 방문 후기와 업종변경 가맹점의 매출 상승 현상은 외식 매장의 본질인 맛을 입증하며, 롱런을 자신하는 확실한 증거”라며, “아랑솥뚜껑은 입지 및 장소와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브랜드로, 창업비용 부담을 줄인 구조와 가맹점주와의 공동 성장을 추구하는 서비스 정신으로 상생할 수 있는 브랜드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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