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국인들에게 제주항공 여행 인프라 활용, 긍정적 여행 경험 제공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지난 13일 제주항공의 모델이자 명예사원인 동방신기와 함께 할 한국과 일본의 명예사원 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발해 ‘제주항공 팬 페스티벌 with 동방신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명예사원들은 동방신기의 제주항공 명예사원증 및 본인사진이 들어간 제주항공 명예사원증, 동방신기 명찰, 윙배지, 동방신기 캐릭터 볼펜 등이 들어있는 제주항공 명예사원 키트를 선물로 받고, 동방신기 팬사인회에 참석하는 등 동방신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홍대 애경타워 7층에 새롭게 오픈한 제주항공 브랜드스토어 팝업 부스 체험을 통해 제주항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지난해 11월 자사모델인 동방신기에 명예사원증을 수여한 이후 명예사원의 첫번째 업무로 제주항공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묶음으로 판매하는 ‘번들 서비스’의 이름을 짓는 영상을 공유하는 등 동방신기가 명예사원으로서 임직원들, 고객과 함께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공유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기업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 인식을 위해 동방신기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제주항공을 통해 즐거운 여행 경험을 소비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할 것”고 말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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