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수자인 구리역’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 방문객 '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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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수자인 구리역’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 방문객 '장사진'
  • 윤영식 기자
  • 승인 2019.04.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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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수자인 구리역' 모델하우스에 입장하기 위해 간람객들이 길게 줄 서있다. <한양 제공>

경기도 구리시의 올해 첫 분양단지로 구리역 초역세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에 내집마련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5일 문을 연 경기도 구리시 ‘한양수자인 구리역’ 모델하우스에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한양수자인 구리역’ 은지하3층, 지상최고 20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1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6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 59㎡의 분양가는 4억3000만~4억8000만원대로 공급되며, 전용 84㎡의 분양가는 5억5000만~5억9000만원대다.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60%로 계약을 진행하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로 대출 가능하다.

구리시 중심생활권에 위치한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도보 5분거리에 있으며,롯데백화점과CGV, 롯데아울렛 등이 가깝다.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당해지역, 12일 1순위 기타지역, 1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9일 발표되며 지정계약은 4월30일, 5월 2일, 5월 3일 등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263번지(교문사거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윤영식 기자  wcyo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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