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재무담당 임원들이 감사보고서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감사보고서가 감사의견 한정을 받고 유동성 위기 우려가 커지는 등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전략기획본부장과 재무담당 상무가 책임을 지고 사표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한창수 사장도 사표를 냈다는 일부 매체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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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재무담당 임원들이 감사보고서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감사보고서가 감사의견 한정을 받고 유동성 위기 우려가 커지는 등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전략기획본부장과 재무담당 상무가 책임을 지고 사표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한창수 사장도 사표를 냈다는 일부 매체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