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회원 대상 7~8월 여름성수기 특가 항공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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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회원 대상 7~8월 여름성수기 특가 항공권 판매
  • 양도웅 기자
  • 승인 2019.04.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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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제주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7~8월 여름휴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이며 판매는 4월 8일부터 14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JJ멤버스위크’ 특가 프로모션은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딱 7일 동안만 항공권 할인과 다양한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항공권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김포~제주 1만9200원, 청주~제주 1만9200원이며, 부산~제주 2만1200원, 대구~제주 2만9200원, 광주~제주 1만92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일본 노선은 일본 도쿄(나리타) 7만8300원, 삿포로 18만3300원, 오키나와 8만8300원, 오사카(인천,김포) 각각 7만8300원, 6만8300원, 나고야 10만3300원, 마쓰야마 9만2100, 후쿠오카 5만7100원, 시즈오카 6만83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중화권 노선은 칭다오 8만7100원, 웨이하이 9만2100원, 옌타이 7만7100원, 산야 18만3900원, 홍콩 10만1600원, 마카오 8만1600원, 타이베이 12만8400원, 가오슝 11만18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동남아 노선은 방콕 11만8100원, 하노이 13만3900원, 호찌민 16만1200원, 마닐라 13만8900원, 세부 11만3900원, 비엔티안 11만3900원, 나트랑 13만6200원, 코타키나발루 11만6200원, 다낭 13만3900원, 클락 9만3900원부터 판매한다.

이 외에 대양주 괌 12만5800원 사이판 10만 5200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16만1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이 회원을 대상으로 7~8월 여름 성수기에 탑승할 수 있는 국내, 국제선 항공권을 4월 8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한다. <제공=제주항공>

▲부산발 노선은 도쿄 7만3300원, 오사카 5만7100원, 후쿠오카 5만2100원, 타이베이 9만8400원, 방콕 11만3100원, 세부 10만8900원, 다낭 12만8900원, 괌 11만9700원, 사이판 10만5400원부터 판매한다.

이 외에도 ▲무안발 오사카 6만3300원, 타이베이 7만3400원, 방콕 16만3100원, 코타키나발루 11만1200원, 다낭 12만8900원, 세부 13만3900원 ▲대구발 도쿄(6만3300원, 베이징 9만3300원, 타이베이 7만3400원, 마카오 7만6600원, 다낭 12만8600원 ▲청주발 오사카 6만2100원, 타이베이 7만3400원 ▲제주발 홍콩 노선은 9만6600원부터 판매한다.  

또, GOLD·SILVER+·SILVER 등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추가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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