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 지앤비교육㈜(대표 원종호)이 수학과 인문학까지 교육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브랜드 패럴랙스(Parallax)를 런칭한다고 3일 밝혔다. 

패럴랙스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생각열기 학습법’을 제안하고 있다. 해당 학습법은 관점을 바꾸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고, 응용하고, 융합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와 관련 지앤비교육 원종호 대표는 “현재 패럴랙스 학습법을 통해 ‘생각하게 하는 교육’인 패럴랙스 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곳곳으로 직접 강연을 다니고 있다.”며 ”삼성 사내벤처로 출발해 IT기술력과 영어교육의 융합을 이끌어낸 이후, 새로운 교육 영역 확장을 위해 수학, 독서, 논술 등 각 분야의 전문인력을 대폭 보강해 10년의 연구개발을 거쳐 영어에 이어 수학, 인문학(인문아트) 교육까지 확장된 패럴랙스 브랜드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개념부터 철저한 학습관리를 제공하는 패럴랙스 수학은 물론 배경지식으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난해하고 어려운 인문고전을 추상화와 연계시켜 쉽게 접근하고 새로운 관점과 생각하는 방법을 알게 하는 패럴랙스 인문아트까지 강연을 가는 곳마다 반응이 뜨겁다.

현재 지앤비교육은 정기적인 본사교육을 통해 전국 모든 지앤비어학원(GnB어학원)의 학원장과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학원 운영과 효과적인 교수법에 대해 교육하고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한편 지앤비교육은 지난 2000년도 ‘음성인식’ 자기주도 영어학습 시스템을 처음 적용한 이후에도 꾸준한 에듀테크 도입을 통해 GnB Online Software, GnB English App 등의 프로그램을 런칭했고, 지금까지 600여권의 교재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으며, 전국에 800여 가맹 캠퍼스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