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26개 래미안 단지·2만4천여 가구 입주민대상 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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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26개 래미안 단지·2만4천여 가구 입주민대상 체험 프로그램 진행
  • 윤영식 기자
  • 승인 2019.04.01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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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답십리에서 진행된 헤스티아 공감마당 화분만들기.<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총 26개 래미안에서 단지 2만4000여 입주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입주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래미안은 지난 2005년부터 ‘헤스티아’라고 부르는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헤스티아 서비스는 도움마당, 배움마당, 나눔마당의 3가지 서비스로 이뤄진다.

도움마당은 에어컨 및 전열교환기 필터청소, 렌지후드 청소 등 가구 내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활동이며 배움마당은 미니정원, 소이캔들(향초) 만들기 등 입주민들의 취미활동 관련 교육 서비스다.

나눔마당은 입주민 물품 기증 등 입주민과 래미안이 함께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3가지 서비스 외에 배움과 나눔마당의 특징을 결합한 ‘공감마당’ 이라는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삼성물산은 실제로 지난달 23일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에서 40여명의 입주민들과 함께 공기청정 화분만들기 활동을 진행해 강동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삼성물산은 올 상반기 중 11개 래미안 단지에서 공감마당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로 아파트부문 NCSI(국가고객만족도조사) 21년 연속 1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윤영식 기자  wcyo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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