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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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홍대에서 트릭아이뮤지엄 증강현실 '슈퍼문' 작품 커플 '인생샷' 이벤트

슈퍼문(Super Moon)을 날씨와 상관없이 증강현실(AR)로 즐길 수 있게 됐다. 한국천문연구원 천문력에 따르면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을 정월대보름인 2월 19일 다음 날인 20일 0시 54분쯤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기상청 예보는 19일 전국에 많은 양의 눈과 비가 내리고 20일 또한 전국에 구름이 많을 전망으로 슈퍼문을 볼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홍대에 ‘트릭아이뮤지엄’이 특수 제작한 증강현실(AR) '슈퍼문' 작품을 볼 수 있는 명소가 있다. 미세먼지와 흐린 날씨, 구제역 등의

중기/벤처 | 박근우 기자 | 2019-02-19 09:34

내년 공휴일 66일, 올해보다 사흘 줄어

내년(2019년) 공휴일 수가 올해보다 사흘 줄어든 66일로 정해졌다.15일 한국천문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에는 52번의 일요일과 15일의 관공서 공휴일이 있다.한국천문연구원이 매년 발표하는 월력요항은 ▲음력 날짜 ▲24절기 ▲관공서 공휴일 같은 달력 제작에 필요한 요소가 요약된 자료다. 관공서 공휴일 중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이 일요일과 겹쳐 공휴일 수 이틀이 빠진다. 다만 어린이날의 경우엔 대체공휴일을 적용해 실제 공휴일 수는 66일이 된다. 주 5일제를 실시하는 기관 종사자는 52일의 토요일이 더해져

유통&라이프 | 정희조 기자 | 2018-03-15 13:40

韓美 우주협력협정 3일 공식 발효...본격적 우주개발 시대 개막 기대

한미 양국간 우주협력 협정이 공식 발효됐다.정부는 한‧미 양국이 지난 4월 27일 서명한 '대한민국 정부와 미합중국 정부 간의 민간과 평화적 목적의 항공 및 대기권과 외기권의 탐사와 이용에서의 협력을 위한 기본협정(이하 한미우주협력협정)'이 11월 3일 공식 발효됐다고 밝혔다. 한‧미 양국은 지난해 10월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우주협력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한 이래 양국 간 우주협력을 위한 법적․제도적 토대가 될 동 협정을 체결했다.양국은 협정의 발효로 양

우주 & 사이언스 | 한익재 기자 | 2016-11-04 12:00

“불을 끄고 별을 켜다!” 22일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

에너지시민연대는 오는 22일(금) ‘제11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14개 시/도에서 국내 최대규모의 전등끄기 캠페인을 진행한다.소등시간은 서울 오후 8시30분부터 9시5분까지(35분간), 그 외 지역은 9시부터 9시 5분까지 (5분간)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그 해 전력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날을

유통&라이프 | 김경호 | 2014-08-13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