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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9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감] 집값 담합 신고, 서울과 수도권이 90% 차지...감정원 신고센터에 175건 신고 [국감] 집값 담합 신고, 서울과 수도권이 90% 차지...감정원 신고센터에 175건 신고 집값 담합의 절반가량은 서울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한국감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10월부터 운영된 집값담합 신고센터에 올해 9월까지 모두 175건의 가격 담합 및 부정행위가 신고 됐는데, 이중 43%인 76건이 서울에서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외 수도권 지역에서는 83건이 신고 돼 수도권 집값담합 의심행위가 총 159건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세종을 포함한 광역시는 10건, 기타 시·군은 단 4건만 접수돼 집값 담합의 수도권 정책 | 박근우 기자 | 2019-10-12 13:44 [국감] 최근 4년간 하자보수보증 미지급율 74.4%, 5033억 미지급...건설공제조합 4678억 차지 [국감] 최근 4년간 하자보수보증 미지급율 74.4%, 5033억 미지급...건설공제조합 4678억 차지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헌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하자보수보증제도 부실운영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하자보수보증제도는 시공사의 하자보수 불이행에 대해 보증기관이 하자보수 또는 비용을 책임지는 제도로서, 1993년 4월 상품이 처음 출시되어 현재 건설공제조합, HUG, SGI 등 세 곳이 하자보수보증상품을 취급하고 있다.그런데 하자보수보증 운영에 대한 정부 지침이나 지도‧감독이 없다보니 보험금 지급시기, 보상 및 하자판정기준, 청구에 필요한 서류 목 정책 | 박근우 기자 | 2019-10-12 13:37 [국감] 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축공사 '담합 논란'...계룡건설 제안 기술 채택 '55% 불과' [국감] 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축공사 '담합 논란'...계룡건설 제안 기술 채택 '55% 불과' 한국은행과 계룡건설이 진행 중인 '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축공사' 기술협의에서 계룡건설이 제안한 기술 채택률이 55%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번 공사는 한국은행이 기본설계를 제공하면 이를 바탕으로 각 업체들이 제안한 기술들을 평가해 시공사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낙찰자 선정에서 80%를 차지했던 기술평가심의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의혹을 받고 있다.조달청 주관으로 진행된 기술평가심의는 당시에도 담합 논란이 제기됐다.11일 한국은행이 김경협 의원실에 제출한 '기술제안 협의 현황 자료'를 보면, 정책 | 박근우 기자 | 2019-10-12 00:08 [국감] 한전KDN 임원 친형 소유 협력업체와 9억원 계약..."파견·용역 발주 계약 결정권자로 개입" [국감] 한전KDN 임원 친형 소유 협력업체와 9억원 계약..."파견·용역 발주 계약 결정권자로 개입" 공기업인 한전KDN의 임원이 친형이 대표로 있는 협력업체와 발주계약 체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개입을 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 자유한국당)이 한전KDN으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전KDN의 한 임원이 친형이 대표로 있는 협력업체와 9억1천만원 규모의 파견·용역 발주 계약을 체결하는데 결정권자로 개입한 것으로 나타났다.장 의원은 공익제보를 통해 한전KDN으로부터 자료를 확보 하여 분석한 결과 한전KDN의 이모 지역본부장이 과거 팀장 정책 | 박근우 기자 | 2019-10-11 23:55 [국감] 제윤경 의원 "공정거래조정원 찾아가는 분쟁조정서비스 2년간 전체 접수의 1%수준" [국감] 제윤경 의원 "공정거래조정원 찾아가는 분쟁조정서비스 2년간 전체 접수의 1%수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제윤경(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정거래조정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공정거래조정원(이하 ‘조정원’)에 접수된 민원 중 찾아가는 분쟁조정서비스를 제공한 실적은 전체의 1%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공정거래조정원은 2019년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효율적인 분쟁조정으로 중소사업자의 피해구제”를 주요업무로 꼽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분쟁조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실상은 원칙적으로 조정원이 소재한 서울사무실로 출석하여 조정이 이루어지고 여의치 못한 경우 찾아가는 서비 정책 | 박근우 기자 | 2019-10-11 18: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