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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부, 폐페트병 품질 높여 수입 줄인다 환경부, 폐페트병 품질 높여 수입 줄인다 배출된 무색 폐페트병을 의류용 섬유 등에 쓰이는 고품질 재생원료로 재활용하는 제도가 시행된다. 재생섬유 생산을 위해 일본과 대만 등에서 수입하는 폐페트병을 줄이기 위한 방침이다.환경부는 국내 폐페트병도 고품질로 재활용할 수 있는 ‘무색 폐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깨끗한 폐페트병 회수방법 마련을 위한 민관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무색 폐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시범사업’은 서울, 부산, 천안, 김해, 제주, 서귀포 등 6개 지자체에서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앞으로 배출된 무색 폐페트병을 별도로 깨끗하 친환경 에너지 | 서창완 기자 | 2020-02-05 08:52 처음처음1끝끝